분류 전체보기 (450)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이해 12화 흔들리는 것 같은 남자친구가, 생일날 나에게 이별을 말했다. "마음이 변한 것처럼 새삼스럽게 굴지마. 사랑한 적 없잖아." "지금도 똑같잖아. 헤어질 이유가 될 수 없잖아." 처음부터 주저한 남자친구에게 본인을 사랑하는 걸 다시 노력해 달라는 그녀. 그리고 같이 있음에도 서로에게 진심인지를 묻는 또 다른 커플. 다시 만나게 되는 그들. 어쩔 수 없이 상처주게 되는 그들 곁의 사람들의 안부를 서로가 묻는다. "너무 늦을까봐요." 양대리의 한 마디가 주위의 심금을 울린다. 남자와 헤어지는 것보다는 낫다는 여자 절절하다. 결혼을 앞둔 현실에 이런 귀여운 어머님들은 잘 안 계신다. 연애의 끝으로 다가가며 연애의 시작을 되새겨 본다. 기대했던 상대방의 다른 모습에 고민하고도 있지만 힘이 들어간 데이트는 파삭파삭하.. 사랑의 이해- 9회 보통의 드라마에는 웃고 우는 극명한 표정만 드러나지만 이 드라마에는 인물들의 어색한 표정이 많다. 마음과 돈.. 연애 안에서 복잡한 그것. 나중에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그것이 그 당시에는 전부였었는데. 옹졸하게 맘 졸였던 그것도 연애이고, 아무 것도 아닌데 잘 해줄 걸 하는 것도 연애를 바라보는 마음이다. 다 끝난 줄 알았던 사이지만 운명은 그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끈끈한 사이인줄말 알았던 사람들도 또 다른 일을 겪고, 그리고 마음처럼 안 되는 그것들 때문에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 모두가 사람 마음 때문만은 아니다. 상황, 능력 그리고 성향이 그렇게 만들었다. 중요한 질문을 빠져나가는 남자 그에게 매달리지만 마음을 못 얻는 여자 사는게 힘들지만 본인의 남자에게 다 주는 여자 그리고 사는게 .. 구미시 공무원 배낭여행에 500만원 지원 "100명에 500만원씩" 구미 공무원 여행 지원에…시민들 '부글' | 중앙일보 (joongang.co.kr) "100명에 500만원씩"…직원들 유럽 배낭여행 지원한다는 구미시 | 중앙일보 1인당 500만원 한도로 해외연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www.joongang.co.kr 불경기를 예상하며, 기업은 희망퇴직을 얘기하고, 공기업은 인원을 감축하는데 구미시에서는 직원들에게 5억의 비용을 들어 유럽 배낭여행을 지원한다고 한다. 나랏돈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시기에 안 맞는 것 아닌가.. 현명한 어른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bobaedream.co.kr)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저는 셀프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주유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평일 오후 1~2시쯤이면 초등학교 1~2학년 애들이 하교를 하 www.bobaedream.co.kr 저는 셀프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주유소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습니다. 평일 오후 1~2시쯤이면 초등학교 1~2학년 애들이 하교를 하는데 주유소 앞을 많이 지나갑니다. 1개월 전쯤인가? 주유소 앞을 지나가는 초등학생 아이 2명에게 사탕을 줬었습니다. 담배를 끊을 생각은 없고 좀 줄여볼 요량으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먹으려 주머니에 사탕을 가지고 .. 부모님과 해외 여행 갈 때 고려해야 할 점 (고수의 조언) 부모님과의 해외여행... 꼭 해보고 싶지만 어려운 것도 사실 이 글을 읽고 준비를 해 보아요.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서 화재 6명 사망. 그 넓은 도로 중 저기서 사고 날 것이라고는 상상 못한 탓일까.... 예전에 지하철 사고 같은 일이 야외에서 일어나다니... 인터넷엔 화재 나자마자 차버리고 숨 멈추고 뛰신 분들도 있다는데... 생사의 갈림길이 참 허망하다. 한파가 강한 이유 3가지 이번 한파는 유난히 강했고, MBC에서는 또 빠르게 이러한 한파 관련 원인을 전했다. 최근 학계에서 검증됐고, 많이 논의되는 이슈들이다. 특히 북극온난화에 따라 해빙이 감소하고 그의 바람길에 있는 동아시아가 차가워지는 건 2000년대 이후로 많이 다뤄진 이슈이다. 지구 온난화 중에도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아시아의 겨울철, 특히 12월 기온은 하강했다. 이것이 온난화의 아이러니.. 북극의 겨울은 따뜻해졌지만, 북극의 영향을 받는 동아시아는 상대적으로 차가워질 수 있다. 이렇게 추워졌는데 온난화는 무슨 온난화야..라고 할게 아니다. 지구 전체가 똑같이, 똑같은 계절에 뜨거워지는게 아니기 때문.. 물론 이런 시기와 영역을 정하는 것에는 아직 논란이 있다. 하지만 온난화 이제 헛소리네...하는 것은 정말 헛소리.. 간절함이 없다 안타까운 사건으로 많은 생명의 불이 꺼졌다. 이로인해 유족들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슬픔의 기운이 가득했다. 이제는 조금씩 벗어나고 있지만 유족들은 아직도 그 슬픔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가족이 있는 우리들이라면 그래서 좀 더 이해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한다. 그런 유족들이기 때문에 아직도 좀 더 슬퍼하고, 고인들의 희생과 슬픔에 좀 더 목소리를 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저런 유족들을 모욕하는 발언들을 온라인에서 본다면, 유족뿐 아니라 우리도 더 슬퍼질 뿐이다. 혼자 생각만 해도 모자랄 판국에 공인인 시의원인 저런 발언을, 그것도 해쉬태그를 달아서 하는 것을 보면.. 누가 생명을 이용하려는 세력인지.. 세월호 사건을 비교하면서 글을 올리시는데 생명을 가지고 함부로 저런 글을 모두가 다 보..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