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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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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메뉴 테마 모음 https://www.youtube.com/watch?v=yu2ATAVK6Oc
무신사 캐시미어 머플러 실제로는 캐시미어 0%? 실제로는 0% 캐시미어에 울도 아니고 폴리에스터 70%? 믿고 이용했는데 이렇다니요 ㅠㅜ
최악의 악 12화 결말(스포) 정기철의 무덤에 의정은 정기철이 선물한 목걸이를 꽃과 같이 두었고, 준모는 본인의 결혼반지를 내려놨고, 정기철에게 담배 한개피를 선물했다.
주식 시세의 비밀_by 부자아빠 정재호 삼원금천비록에서 시작한 글. 태극이 운동하여 극으로 움직여 양을 생성하고 움직이는 것이 지극하여 조용해진다. 조용해지면 음을 생성한다. 비관적인 시세관이 나타난 해에는 쌀 시세가 상승하게 된다. 비관적 재료가 세상에 나타나면 모두 비관적이 되니 언제든지 매수의 씨를 뿌려라. 멋진 모델하우스가 있으면 투자하지 말자.(107P) 상승 탄력이 떨어지면 낙관적인 태도를 버려라 시세를 따르는 투자자는 추세의 몸통이나 가운데를 포착하며, 절대로 바닥에서 진입하거나 천장에서 퇴장하지 않는다. (137P) 쌍봉, 신용융자 보합장에서는 단기거래, 분할거래, 빠르게 이익을 실현 (168P) 처음 손실이 가장 적다(172P) 안티프래질 투자법(194P) 하락한 인기없는 가치주,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
<책> 주의력 연습_아미시 자 섬광찾기->바디스캔->생각의강물->연결명상 섬광이란 세상에 널려 있는 온갖 것들 중에서 한 묶음의 정보를 선택하는 능력. 섬광찾기는 우리 뇌의 주의력 정향 시스템이 그 광선을 어디로 향하게 하고 있느닞를 알아내서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 광선을 옮기는 연습 산만해지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임을 깨닫고, 하루 12분의 명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몸을 바라보고 정돈한다. 우리는 실제로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였고 화이트보드에 썼던 것만을 기억한다. 기억의 목표는 우리가 과거를 회상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서 행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듣고 경험한 것을 곰곰이 생각하기 위해서는 백지같은 공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산만해지는 것..
사랑의 이해 12화 흔들리는 것 같은 남자친구가, 생일날 나에게 이별을 말했다. "마음이 변한 것처럼 새삼스럽게 굴지마. 사랑한 적 없잖아." "지금도 똑같잖아. 헤어질 이유가 될 수 없잖아." 처음부터 주저한 남자친구에게 본인을 사랑하는 걸 다시 노력해 달라는 그녀. 그리고 같이 있음에도 서로에게 진심인지를 묻는 또 다른 커플. 다시 만나게 되는 그들. 어쩔 수 없이 상처주게 되는 그들 곁의 사람들의 안부를 서로가 묻는다. "너무 늦을까봐요." 양대리의 한 마디가 주위의 심금을 울린다. 남자와 헤어지는 것보다는 낫다는 여자 절절하다. 결혼을 앞둔 현실에 이런 귀여운 어머님들은 잘 안 계신다. 연애의 끝으로 다가가며 연애의 시작을 되새겨 본다. 기대했던 상대방의 다른 모습에 고민하고도 있지만 힘이 들어간 데이트는 파삭파삭하..
사랑의 이해- 9회 보통의 드라마에는 웃고 우는 극명한 표정만 드러나지만 이 드라마에는 인물들의 어색한 표정이 많다. 마음과 돈.. 연애 안에서 복잡한 그것. 나중에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그것이 그 당시에는 전부였었는데. 옹졸하게 맘 졸였던 그것도 연애이고, 아무 것도 아닌데 잘 해줄 걸 하는 것도 연애를 바라보는 마음이다. 다 끝난 줄 알았던 사이지만 운명은 그들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끈끈한 사이인줄말 알았던 사람들도 또 다른 일을 겪고, 그리고 마음처럼 안 되는 그것들 때문에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했다. 이 모두가 사람 마음 때문만은 아니다. 상황, 능력 그리고 성향이 그렇게 만들었다. 중요한 질문을 빠져나가는 남자 그에게 매달리지만 마음을 못 얻는 여자 사는게 힘들지만 본인의 남자에게 다 주는 여자 그리고 사는게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_매트헤이그_책 Oh What larks! (아이 신나!) 19세기 표현으로 찰스 디킨스가 '위대한 유산'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인생이 신나기만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인생 중간중간 가만히 서서 과거의 나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런 호기심은 다양한 소설의 줄기가 되어왔다. 죽음과 삶 사이에서, 본인이 겪은 무의식의 장소 중 한 곳에서 본인의 다른 선택에 의해 달라진 수많은 인생을 살아본 다. 그리고 어느 삶에서도 완벽함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의 원래 삶을 다시 살 기회를 부여받는다. 주인공 노라는 한밤 중의 도서관에서 겪은 일을 통해 성취하고 풍족해야만 더 나은 삶이 아님을 깨닫고, 다양한 선택지 중에 현명한 선택만이 본인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듦을 알아간다. 선택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