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3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올해의 판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29737 4번째 음주운전 걸렸는데…"기회 주겠다" 석방된 40대, 왜이번 소식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은데요. 음주운전으로 3번 처벌을 받았는데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40대 운전자가 법원의 선처를 받습니다.news.sbs.co.kr 1심에서 구속됐으나항소심 재판부가 4개월 수감생활 중 석방 판결 (1년형에 3년 집행유예)석방 이유는 4개월 동안 반성을 충분히 했다는 것이다. 만약 이 분이 5번째 음주운전을 하면석방 판결을 내린 판사는 어떤 책임을 질 것인가? 권경애 변호사 2024 봄철 예보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큼 2,4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크고, 3월은 높을 확률이 크다. 맞벌이 부부 연말정산 위한 신용카드 정산법 만약 부부 소득이 6천 / 1억이면? 어떻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일까? 소비가 많지 않으면, 즉 카드사용액이 소득의 25%를 넘지 않으면 소득 공제를 안해준다. 즉 이것보다 적게 쓰는 집은 카드값을 소득 낮은 사람에게 몰아줘야 한다. 근데 3인 가족쯤 되면 이것보다는 많이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럴 때는 계산을 잘 해야 한다. 지출이 5000 이상 이면 양쪽 다 신용카드 25% 넘겨서 소득 공제를 받고 지출이 3000-5000 이면 고스득자만 소득공제 받고 지출이 3000이하면 저소득자만 소득공제를 받는다. 그리고 똑같이 소득공제 200만원이 된다고 해도, 적용 세율이 달라서 고소득자에게 소득공제 넣는게 이득. 즉 1억 넘으면 세율이 35프로 이고, 연봉이 6천이면 세율구간은 5000만원 미만일.. 태영건설은 급할게 없다. 태영건설은 이미 빚갚을 시기를 놓쳤다. 채권단들은 태영건설에게 갚을 날을 연기해줬다. 채권단과 태영건설은 협의를 하려 했으나 태영건설은 SBS 매각을 고려하지 않았고, 경영진의 사재출연도 고려하지 않았다. 이같은 태도에 채권단은 협의 중 자리를 파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태영건설에는 수많은 하청기업과 분양자, 피고용인 등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 즉 이들을 짊어지고, 빚을 안 갚아주면 어쩔껀데 라는 사고가 내재되어 있다. 여기서 정부는 태영건설보다 약자의 위치에 있다. 이리저리 눈치보면서 이들을 그냥 망하게 하기에는 그 파산 뒤에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무시할 수는 없다. 태영건설을 구해주기 위해서는 세금이 투입되어야 한다. 안 그래도 나라에 돈이 없어서 이리저리 삭감하는데 이런 곳.. 고릴라, 하람베는 아이를 해치지 않았어요.(실제사건) 2016년 5월 28일 신시네티 동물원에서 고릴라 하람베의 우리에 아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람베는 아이를 해치지 않았지만 우람한 하람베가 아이를 다루는 행동에 동물원 측은 사살하고 말았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동영상에서는 하람베의 다급한 행동이 아이를 보호하려는 행동이라고 판단됐다. 안타까운 하람베의 죽음 앞에 동물원 측은 동상을 세워주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Harambe Harambe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Captive western lowland gorilla (1999–2016) Harambe ( hə-RAHM-bay; May 27, 1999 – May 28, 2016) was a .. 부산 영도구 황예서 아빠의 글 오늘은 4차 공판입니다. 라는 제목의 커뮤니티 글. 부산 영도구 황예서 아빠가 커뮤니티에 쓴 글이다. 글의 처음은 "마음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라는 글로 시작한다. 이런 글을 적으면서도 독자의 마음까지 살피는 글이다. 황예서가 누구냐고? 일명 '영도 등교길 참사'의 피해자 어린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30512.99099004343 [단독]영도구 `등굣길 참사` 업체 대표 구속 부산 영도구에서 지게차 운행 중 화물을 떨어뜨려 등굣길에 나선 초등학생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구속됐다. 부산지법은 12일 영도.. www.kookje.co.kr 초등학교 3학년, .. 영도에 살던 예서 사고 당일 모르는 작은 아이와 손을 잡고 등교하더군요. 우리 아이답게 다른 사람 챙기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모르지만 기사 보니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같은 학교 동생이라더군요.. 다행히 그 아이는 경상이라 다행입니다.. 일부 기사에서 적재물이 안전팬스를 치고 그 팬스에 맞아 사고 났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영상을 확인하니 적재물에 우리 아이가 집어삼켜서 전혀 보이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심폐소생술이 소용없는 장기파열로 사망했습니다. 뽐뿌라는 사이트에 예서 아버님이 적은 글입니다. 어떤 마음이실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