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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아픔 사람은 타인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본다. 내 아픔이 아무리 작아도 내가 직접 느끼는 아픔이다. 아무리 남의 아픔이 커도 내 작은 아픔이 더 크다.
경중 전화를 아무도 안 받는다는 것. 문 열고 들어간 어두운 적막 보다는 더 외로운 것.
명운 오피스텔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피스텔은 그보다는 낫다. 사람들의 욕망의 대상이 아닌 까닭인지. 다같이 아파트엔 살수 없다. 인간실격의 인물들이 사는 오피스텔 '명운 오피스텔'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산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 뿐 아니라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도 사연이 있다.
테라펀딩 연체 믿고 있던 테라펀딩 그것도 부동산 투자 몇개월 째 연체... 저는 얼마 안 디지만 지인까지 하면...ㅜㅜ
출산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나는 우리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정을 꾸려 나가고, 미래를 예측해서 정책을 펴다보면, 인간의 힘이 미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문제도 잘 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 나름대로 정책을 폈는데 통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출산율 문제 만큼은 현 정부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출산율과 사망율을 통항 인구예측은 예측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예측 분야라 생각한다. 인구가 꾸준히 줄어드는 것은 다양하게 사회에 영향을 미칠텐데 특히 나라의 힘 측면에서 보면 악영향이 많다. 젊은층이 줄어드는 것 자체가 그 계층에게 부담도 많이 지울 것이고.. 전쟁이나 재난을 빼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아직도 가부장적 문화가 저출산을 심화시킨다는 인터뷰를 하다니.. 우리 세대가 직,..
한파에 폭설 최근 몇 년은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았다. 특히 1월은 최근 몇 년 대부분 한반도 대부분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이번 한파는 서울 지역 1월 6일 평균 기온 평년 -2.6도, 2021년 -7.4도로 무척 강력하다(최저온도는 평년 -6.1도 2021년 -12도). 긴가민가가 아닌 며칠전부터 확실한 한파가 예보되어 있었다. 한반도 전체가 며칠 간 한파를 일으키는 공기덩이 아래에 속할 것이었고, 내일과 모레가 피크일테지만, 다음 주에도 추위는 맹위를 펼칠 것이다. 폭설 역시 예보가 되어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은 어제 퇴근길부터 난리였다. 서울 및 수도권은 좀 더 확실히 준비를 했어야 했다. 몇 년간 이런 큰 겨울 극한기상은 일어나지 않아 준비가 덜 됐을 것 같다. 강설 초반에 눈을 치워야 이런 ..
성실과 자유 개미와 베짱이 끊임없이 쌓은 개미와 한없이 여유로웠던 베짱이 짧은 삶이라면 상관없지만, 긴 삶에선 성실했던 개미가 그 자유를 진실로 누렸을 것 같다. 눈앞의 자유로움보다는 성실이 주는 안정된 자유를 가지기 위해 다들 그렇게 노력하는 것 같다.
불가능한 것은 없죠 충분한 믿음을 가지면 불가능한 것은 없죠. If I give enought faith, nothing is impossible. 네가 조심이라도 의심한다면 네 믿음은 통하지 않을거야 YOur faith won't work if you have even the slitest bit of dou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