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hought

(45)
5.18 진상규명과 광주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얼마 전까지 서울에 살다가 직장 문제로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근처에 살고 있어서, 집회나 모임을 가끔 보게 됩니다. 노동자 분들의 집회도 있고,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오늘과 같은 정치적인 집회도 있습니다. 저는 집중이 필요한 업무라 주위가 시끄러우면 정신이 산만하면 일이 잘 안되서 우선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5.18 유공자 진상규명에 대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들은 얘기합니다. "5.18의 정신을 모독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 라고 얘기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임을 향한 행진곡 에서 임은 김일성 이라던지.. 빨갱이들이라던지. "시체 팔지마!" "(공적조서)까!" 이런 표현들로 사람들을 자극합니다. 저는 나름 중도에서 기웃기웃 거리는 사람이고, 저는 정치..
남자들의 공감능력 ㅋ
대통령의 서문시장 방문을 보며.. 박 대통령은 서문시장을 방문했다고 한다.큰 사고인 만큼, 행정부 수장으로써 방문함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그 방문 방법이 그리 효율적이지 못했다.10분 방문, 방문 기간 동안 소화 작업 중지, 박사모 동원... 이런 방문으로 박대통령은 무엇을 얻을 수 있었을까..시장 상인들을 위로한 것도 아니고,전국민으로 하여금 동감하게 한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시장의 소화작업의 효율이나 격려 작업이 이루어 진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박대통령은 왜 서문시장을 방문했는가..그것도 최근의 박대통령은 행적을 감추고 무슨 일을 하는지 전국민이 모르고 있다. 한가지 생각해보면지금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을 기운을 북돋아 주려고,박사모를 외치고, 아직도 응원하는 국민이 ..
갤노트5 행사
미키마우스 니트 12월이 되면 빨간색이 인기를 끈다.크리스마스도 있고,연말이랑 잘 어울리는 색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그리고 니트가 유행인 것 같은데근육있는 소지섭씨나 조인성씨가 입는 무지 니트도 멋지고신동엽씨나 윤종신씨가 입는 미키 니트도 귀엽고 센스 있어 보인다. 올 겨울의 위시 아이템.모임에 입고 나가면 웃음 지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