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이지 않는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개발한 백신은 어쨌든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추측이다. 사람을 죽이려고 백신을 만들진 않았을 것이다. 영화 속의 욕심많은 악당이 아닌 이상 백신을 맞은 사람의 면역력은 올라가고, 그로 인해 내 몸 속으로 들어온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영될 확률이 낮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다만 부스터샷 백신에도 돌파감염되고, 백신에 의해 쓰러진 사람들이 보도된다. 급하게 만들어진 백신인 만큼 그 위험성이 기본 백신들보다 크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언론에서 보도되는 위험만큼 백신을 안 맞는 것이 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본다. 백신의 효용은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훗날 국민의 안전과 그 통계치로 드러날 것이.. 빠니보틀_유튜버 유튜버 "빠니보틀"님 제일 처음 구독했던 여행 유튜버다. 독특하고 가난하며 솔직했던 면이 맘에 들었다. 길거리 음식, 저렴한 숙소, 특이한 시각이 나의 여행과 비슷하기도 했고 다르기로 했다. 이제는 여행유튜버의 대표주자가 되셔서, 드라마 감독을 하기도 하고, 연예인 들과 방송을 하기도 하다가 다시 지금은 세계 여행중이시다. 유럽에서 곽튜브님과 조우하셨는데, 신촌에서 둘이 밥먹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 ㅋㅋ 건강하고 솔직하게 앞으로도 계속 하셨으면 한다. 내 작은 아픔 사람은 타인을 바라보고 나를 바라본다. 내 아픔이 아무리 작아도 내가 직접 느끼는 아픔이다. 아무리 남의 아픔이 커도 내 작은 아픔이 더 크다. 경중 전화를 아무도 안 받는다는 것. 문 열고 들어간 어두운 적막 보다는 더 외로운 것. 명운 오피스텔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피스텔은 그보다는 낫다. 사람들의 욕망의 대상이 아닌 까닭인지. 다같이 아파트엔 살수 없다. 인간실격의 인물들이 사는 오피스텔 '명운 오피스텔'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산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 뿐 아니라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도 사연이 있다. 테라펀딩 연체 믿고 있던 테라펀딩 그것도 부동산 투자 몇개월 째 연체... 저는 얼마 안 디지만 지인까지 하면...ㅜㅜ 출산율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나는 우리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국정을 꾸려 나가고, 미래를 예측해서 정책을 펴다보면, 인간의 힘이 미흡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문제도 잘 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 나름대로 정책을 폈는데 통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출산율 문제 만큼은 현 정부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출산율과 사망율을 통항 인구예측은 예측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예측 분야라 생각한다. 인구가 꾸준히 줄어드는 것은 다양하게 사회에 영향을 미칠텐데 특히 나라의 힘 측면에서 보면 악영향이 많다. 젊은층이 줄어드는 것 자체가 그 계층에게 부담도 많이 지울 것이고.. 전쟁이나 재난을 빼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아직도 가부장적 문화가 저출산을 심화시킨다는 인터뷰를 하다니.. 우리 세대가 직,.. 한파에 폭설 최근 몇 년은 겨울이 그리 춥지 않았다. 특히 1월은 최근 몇 년 대부분 한반도 대부분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편이었다. 그런데 이번 한파는 서울 지역 1월 6일 평균 기온 평년 -2.6도, 2021년 -7.4도로 무척 강력하다(최저온도는 평년 -6.1도 2021년 -12도). 긴가민가가 아닌 며칠전부터 확실한 한파가 예보되어 있었다. 한반도 전체가 며칠 간 한파를 일으키는 공기덩이 아래에 속할 것이었고, 내일과 모레가 피크일테지만, 다음 주에도 추위는 맹위를 펼칠 것이다. 폭설 역시 예보가 되어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은 어제 퇴근길부터 난리였다. 서울 및 수도권은 좀 더 확실히 준비를 했어야 했다. 몇 년간 이런 큰 겨울 극한기상은 일어나지 않아 준비가 덜 됐을 것 같다. 강설 초반에 눈을 치워야 이런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