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규에 도전하는 젊은 정치인과
고인물이 가득한 텔레비젼,
젊은 감각과 생각을 원하는 정치계에서도
규칙을 없는 듯이 여기고, 특혜를 원하는 누군가를 원하지 않는다.
지지율이 40%를 밑돌며 위기를 맞은 대통령.
뽑아준 국민들의 지지율을 등한시하고, 우선시하는 정책을 소통없이 실현시킨다.
이 두 분 사이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을 타박하며, 국민의 쓴소리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모습이다.
이렇게 비춰진 정치 이미지는 향후 임기 중 혹은 향후 정치 도전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오래 가려면, 소통하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남 탓만 하고, 규칙을 안 지키는 공인은 지속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다만, 벌써 대통령의 하야나 탄핵을 외치는 일부 여론은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다.
국민 중 다수가 뽑은 정권인 만큼
열심히 해서 나오는 성과가 어떤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조금만 맘에 안 들면 탄핵을 외치는
그 사람들은 민주주의 선거의 한표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though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명한 어른 (0) | 2023.01.05 |
---|---|
신용과 50조, 그리고 레고랜드 (0) | 2022.10.24 |
이혼 후의 상처.. (0) | 2022.04.19 |
제임스 웹의 첫 사진 (0) | 2022.02.23 |
보이지 않는다. (0) | 2021.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