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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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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규에 도전하는 젊은 정치인과

 

고인물이 가득한 텔레비젼,

젊은 감각과 생각을 원하는 정치계에서도

규칙을 없는 듯이 여기고, 특혜를 원하는 누군가를 원하지 않는다.

 

 

 

지지율이 40%를 밑돌며 위기를 맞은 대통령.

뽑아준 국민들의 지지율을 등한시하고, 우선시하는 정책을 소통없이 실현시킨다.

 

이 두 분 사이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을 타박하며, 국민의 쓴소리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모습이다.

이렇게 비춰진 정치 이미지는 향후 임기 중 혹은 향후 정치 도전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오래 가려면, 소통하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남 탓만 하고, 규칙을 안 지키는 공인은 지속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다만, 벌써 대통령의 하야나 탄핵을 외치는 일부 여론은 너무 나갔다는 생각이다.

국민 중 다수가 뽑은 정권인 만큼

열심히 해서 나오는 성과가 어떤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조금만 맘에 안 들면 탄핵을 외치는

그 사람들은 민주주의 선거의 한표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닐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596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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