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

(87)
한 생명을 살리는 일 한 아이가 의식이 없었는데 근처의 출근하던 영월경찰서 이도경 순경이 심폐소생술을 해 의식이 돌아왔습니다. 어떤 이유로 의식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만 다행입니다. https://youtu.be/Fg8ZQP5kKfs 이도경 순경님 감사합니다.
다음 대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아들과 아빠) 아들일 때는 후라이팬 해먹어서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할까봐 움찔했는데 아빠가 되니 저런거 먹고 있나 해서 언능 가서 맛있는 거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김남국 의원과 위멕스 코인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3050911360992044 "김남국 지갑 찾았다"…한때 위믹스 60억 아닌 100억 상당 보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때 60억원 어치의 위믹스 80만개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100억원에 육박하는 위믹스 127만개를 보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9일 한 가상 news.mtn.co.kr 지갑주소를 알면 코인 입출금내역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위믹스 코인이 100억 넘게 있었다는 내역을 확인. 근데 왜 이 주소를 김남국 의원은 공개했을까?
미혼모라고 음식을 외상으로 배달받을 수 있냐는 사연 얼마전에 배달음식점에 여러 추가메뉴를 더해 배달달라는 사연이 논란이 된적있다. 그것에 더해 미혼모인데 음식을 좀 외상으로 주문할 수 있냐는 사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627014&m=1 임신중인 미혼모인데 외상 부탁드려요 | 보배드림 베스트글 ㅜ.ㅜ www.bobaedream.co.kr 원문은 위와 같고, 외상배달 요청에 배상해주셨고, 다행히 외상값을 받으셨고, 마음이 쓰여 아내분이랑 배달한 집에 방문했더니 진짜 19세 미혼모라 여러가지 챙겨주시고, 알바자리도 제공해주시려 한다는 훈훈한 사연.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는 곳.. 부산 저도 무섭더라구요.
말 한마디의 채찍 천냥빚을 갚을 수 있는 말 한마디지만, 누구보다 가슴을 후빌 수 있는 것도 말 한마디다. 김새론 양은 잘 커왔다 생각했다. 명절이면 자주 방영하는 명작 영화의 아역으로 주연을 잘 소화한 뒤 훌쩍 자라 성인이 된 그녀는 하차감이 있는 여러 대의 외제차를 몰고, 40평도 넘어보이는 깔끔하고 넓찍한 집, 그리고 낚시터에서의 소탈한 모습까지 잘 자란 사촌 동새을 보는 것 같아 국민들이 흐뭇하고 대견해 했을 것이다. 그래서 더 급했을 것이다. 국내 10대 로펌 중 한 곳에 변호를 맡겼고, 자필 사과문을 제출했다. 그 과정에서 외제차를 매각했고, 알바를 시작했다. 물론 법정에서는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형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다. 이런 법적인 행동을 기사에 적는 기자가 미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
정신력이 본능을 지배하는 순간
나이듦과 여사친 대학 시절에는 그리 친했던 여사친들. 나이를 먹고보니 본인 가정에 지극정성이다. 모성애라는 것인가. 거리를 두는 모습이 생경하고 서운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엔 그것이 옳고 최선임을 아는 까닭에 이해도 되고 신기하기도 하다. 내 과거에 친절했던 그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