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학 시절에는 그리 친했던 여사친들.
나이를 먹고보니 본인 가정에 지극정성이다.
모성애라는 것인가.
거리를 두는 모습이 생경하고 서운하기도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엔 그것이 옳고 최선임을 아는 까닭에
이해도 되고 신기하기도 하다.
내 과거에 친절했던 그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한마디의 채찍 (0) | 2023.03.13 |
---|---|
정신력이 본능을 지배하는 순간 (0) | 2023.02.15 |
인도 도착 비자 가능 공항 (0) | 2023.01.27 |
부모님과 해외 여행 갈 때 고려해야 할 점 (고수의 조언) (0) | 2023.01.04 |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서 화재 (0) | 2022.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