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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산 방문 엑스포 실패 뒤에 부산 깡통 시장 방문? 이재용 회장 등의 기업인 정치적 행보인건가? 대통령과 다른 회장들도 있는데 자신의 이름만 연호하기에 이재용 회장은 '쉿' 하며 조용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서진 막내 동생 마취 사고로 사망 >>>>(낚시 기사) 반려견이 죽은 걸 가지고 '똑똑하고 애교 많은' 동생이 사망했다고 헤드라인을 내는 기사... 기사를 그만 봐야 하나..
올해의 해수면 온도는 역사적으로 가장 높다 지난 3년간 열대 태평양은 라니냐의 영향을 받았다. 라니냐는 열대 태평양을 냉각시키는 효과를 주지만 전구 규모에서 해면수온은 온난화 영향을 받았다. 올 여름부터는 다시 엘니뇨의 영향을 받을 차례다. 그 전에는 2016년이 바다가 가장 따뜻한 해였으며, 이 역시 엘니뇨의 영향이었다. 지난 19세기 후반부터 2010년까지 바다는 0.9도, 육지는 1.6도가 올라 전지구는 1.1도가 올랐다. 바다는 기후조절자다. 바다는 기후변화로부터 버퍼가 되어준다. 지구표면이 가열되면 해양은 남는 열의 대부분을 흡수하고 이를 심연으로 밀어넣는다. 이러한 열은 수세기 동안 깊은 바다에 갇혀있다. 지난 50년(1971-2020) 동안 해양에 의한 열저장은 381ZJ(Zeta Joules) 해양은 인간활동에서 나오는 열의 89%..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정부와 대기업들이 힘을 모았던 부산 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끝났다. 국제박람회기구총회 1차 투표에서 사우디 리야드 : 대한민국 부산 > 119: 29 로 유치 실패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18257.html [속보] 부산, 2030년 엑스포 유치 실패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개최지 확정 www.hani.co.kr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11290315001#c2b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는 “사우디 왕권 강화와 금전 투표” 탓?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자문을 맡은 김이태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가 29일 부산엑스포... m.khan.co.kr ..
안전화를 신고는 못 들어가는 식당 부산 온천장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에게 안전화를 신으면 식당이 지저분해지니 신을 벗고 양말을 신고 먹으라고 요구 기분 나쁜 손님은 밥을 먹다 말고 나왔다고.. 글쓴이의 당시 신발 상태는 내 신발과 다르지 았아보인다. 단골이라서 자주 간 식당이라는데 저리 대하면 나라도 기분 상할듯.. https://youtu.be/tjDfk6weFaU?si=COx6XImegVxEd_0yhttps://naver.me/GfbPOBbh dadadudu님의 우동집 리뷰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리뷰로 호소합니다. 작년겨울에 처음가서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이번년도까지 지인들 소개도 해주고 약 20번 이상은 간듯 합니다. 그런데 오늘 주방에서 여m.place.naver.com손님 후기 링크
악마를 보았다_하마스 40여명의 아기가 이스라엘에서 참수 당했다는 기사가 났다. 아니길 바라지만 위 사진을 보면 사실인 것 같다. 조그만 아기만이 입을 수 있는 원피스 조그만 아이가 탈 카시트 그리고 카시트의 목이 위치한 곳에 낭자한 혈흔 누구를 위해 이런 작은 아이를 죽이는가? 전쟁의 미사일에 죽어나간 생명들도 참담하지만 칼날에 희생된 아기의 넋은 누가 기릴 것인가.. 도를 넘었다. 하마스...누구른 위한 전쟁인가.
4살 아들을 두고 가는 어머니의 마음 전주 한 웜룸에서 네 살배기 아들 곁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의 소식이 있었다. 정부의 '위가 가구' 의심 대상에 포함되어 '위기 가구 등록 절차' 안내문이 발송 됐지만 이 여성이 사망한 뒤였다고 한다. 그래서 더 안타까웠다. 안타까운 장면으로 들어가보면 이 어머니는 담석으로 괴로움을 겪다 동맥경화로 사망하였고, 옆에서 발견된 4살 아들은 의식이 없고 호흡은 약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회복상태라고... 예전에 초등학생 시절, 내 어머니에게도 담석증이 있었다. 배를 쥐고 구를 정도라는 얘기에 잠든 엄마의 곁에서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다. 전주의 저 어머니는 담석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것이며, 동맥경화로 인해 4살 아들을 놓고 정신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얼마나 아들이 눈에 밟혔을까... 슬픈 죽음이다. ..
흥을 깨는 '나혼자산다'의 아이템 요새 나혼자산다에서 가장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전현무 바쁜 스케쥴 중에 힐링을 하러 간다는 소식에 찾아보았다. 서해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석양도 구경하고.. 역시 구성이 안정적이다 싶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아이템..이동형 모니터.. 딱 보는 순간 PPL인가... 불멍이 화면만으로 되는 것인가.. 그 뜨끈함과 랜덤한 장작 타는 소리는 어디있는가.. 힐링과 공감이라는 흥이 깨진다. 전현무도 미우새의 이상민처럼 제작진의 PPL 짐을 맡은 것인가.. 이서진 유튜브에 나오듯 PPL 하나로 전 출연진을 먹여살린다면 할말은 없다만 진지하게 화면을 바라보는 전현무의 모습에 그다지 공감은 가지 않고 흥이 깨졌다. 머 혹 PPL이 아니라면 가전제품을 샀다는 자기자랑인가.. 어느 글에서 봤다. 예전의 나혼자산다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