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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대하여 잠을 자는 건 체력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잠과의 싸움은 욕구와의 싸움이라는 것 우선순위 공부 공부 공부 먹는것 자는것 -이윤규 변호사 적게 자면 일어났을 때 피곤하다 어려운 일은 나중에 아침에는 눈과 손을 쓰는 테스트 형 공부 아침 식사를 하며 복습(10분)
백화점에서도 인터넷 최저가를 찾는다. 부인은 실패한 나를 위해 값비싼 외투를 장만해주려는데, 나는 가격표가 무서워 인터넷 최저가를 비교하고만 있다. 백화점에서 커다란 돈이 신용카드로 나가는 순간.. 그 값어치를 하는 사람이 되야 할텐데.
곤잘레스 씨의 인생 정원_ 클라우스 미코쉬 바쁜 현대인, 각박한 세상에서 사람들의 로망 중 하나는 자연이다. 종편 예능 시청률에서 꽤 오랫동안 1위를 지켜온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자연에의 갈망을 보여준다. 자랑할 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책을 봐왔다고 생각하는 나인데, 좋아하는 책을 골라보라면 "월든, 내 생에 따뜻했던 날들" 등이 있다. 이 책들은 자연을 다루고, 자연 속에서 사는 삶이 소중하다고 얘기한다. 최근에 읽었던 곤잘레스 씨의 인생정원이라는 책도 그 맥락을 함께 한다. 독일의 도시에서 살던 직장인이 회사에서 잘리며 생긴 휴가 아닌 휴가를 스페인의 농촌에서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우연히 들른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일컬어지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과 땀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이 주는 위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 을 환기 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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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과 광주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얼마 전까지 서울에 살다가 직장 문제로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근처에 살고 있어서, 집회나 모임을 가끔 보게 됩니다. 노동자 분들의 집회도 있고, 버스킹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오늘과 같은 정치적인 집회도 있습니다. 저는 집중이 필요한 업무라 주위가 시끄러우면 정신이 산만하면 일이 잘 안되서 우선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오늘은 5.18 유공자 진상규명에 대한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들은 얘기합니다. "5.18의 정신을 모독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 라고 얘기합니다. 그래도 그들은 임을 향한 행진곡 에서 임은 김일성 이라던지.. 빨갱이들이라던지. "시체 팔지마!" "(공적조서)까!" 이런 표현들로 사람들을 자극합니다. 저는 나름 중도에서 기웃기웃 거리는 사람이고, 저는 정치..
오대감(재송) 굴구이는 양산이나 광안에 갔었는데, 재송에도 생겼다고 해서 다녀온 집.굴 시즌이 끝나갈 때라 안 하면 어쩌나 전화를 드리고 갔는데 다행히 아직 하신다고 하셨다.참고로 이번주 월,화 쯤 끝날 예정이라 하니, 굴 드시러 가실분들은 오늘이나 내일 중에 전화드리고 가세요. 처음 가기도 했고, 굴 위주로 먹어보고 싶어서 굴 무한리필(1인 10000원, 2인 이상 주문가능)을 주문했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고, 굴도 컸다. 다른 굴구이 집보다 덜 짠 것이 특징남녀 둘이서 두 판 먹었는데 두 판째는 다 못 먹었다.ㅋ친절 하시고 음식도 깔끔해서 다음에는 오리 먹으러 재방문 예정! 참고로 주차는 가게 길건너편 골목 안쪽에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 호두과자 세일 고속도로 휴게소 호두과자를 세일한다고 하네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서 나머지 50프로는 도로공사에서 지불하는 것 같아요. 호두과자를 팔지 않는 몇몇 휴게소를 제외하고 오늘 밤 9시까지 한다고 하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챙겨드세요~ㅎ
브롤스타즈 다이너마이크 대사 Who's got a short fuse? 누구 도화선 짧은 거 있나? Who wants some TNT? TNT 가지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