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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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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욕심을 가지고 산다. 

그것은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일 수 있다. 

정치인 그들도 욕심이 있다. 

본인이 정치인 생활을 하고, 이름을 알리고, 또 자리를 높이며 수익을 얻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일 것이다. 

당연하고 옳다고 본다.

하지만 정치인이라면 그 자리의 중요성, 정치인으로써의 사회에의 영향 들을 고려해서 가져야 할 것이 하나있다.

바로 나라를 생각하는 것. 나라의 정의를 세우는 것이다. 

 

홍준표 시장의 징계 요구

 

홍준표 시장의 같은 당 국민의 힘 의원들에 대한 징계요구가 있었다. 

저들이 왜 징계를 받아야 되는가?

국민의 힘을 원로로써 같은 당의 대통령이 한 일에 대해 홍준표 시장은 사과한 적 있는가?

국회에서 먼 곳에 앉아서 같은 당의 젊은 정치인들의 용기있는 행보에 지적질만 하고 있다. 

저런 행동이 나라의 통합이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인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947087

 

홍준표 "종양" 저격하자…김상욱 "누가 암덩어리인데" 반격

홍준표 "종양" 저격하자…김상욱 "누가 암덩어리인데" 반격, SNS로 상호 저격

www.hankyung.com

 

그에 대해 김상욱 의원은 다시 저격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누가 암덩어리인지 생각해 보라는 것..

나라의 정의를 논할 때 누가 잘 한 일일것인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2815164447888

 

'조기 대선' 출마 홍준표, 이재명에 "미군 철수 대한 분명한 입장 있어야" - 머니투데이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출마 의사를 내비친 홍준표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미군 철수'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28일 SNS(소셜미

news.mt.co.kr

 

홍준표 시장은 대선 출마 의향도 있는 것 같다. 

무슨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이 위기라도 정리할 건 정리해야하는 것 아닌가

왜 국민 대다수의 의견을 반영한 젊은 정치인들의 발목을 잡으려 하는가.

홍준표 시장은 과거에 톡쏘는 입담으로 홍카콜라라는 별명을 가졌다.

홍카콜라 라는 과거의 명성에 누가 안 되기를 바란다. 

본인의 성공도 물론 추구해야 겠지만 영향력이 큰 정치인으로 나라의 정의를 세우는 것은 꼭 염두해두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의로운 결정을 하고, 그 뒤 분열을 수습하는 것이 어른의 몫이 아닌가 싶다.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의 검사는 떨고 있는 친구에게 꿋꿋이 사형을 구형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마지막 회 장면, 검사 우석이 죄를 지은 친구 태수에게 사형을 구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