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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안 제주항공 사고 탑승자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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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으로 추측되는 따님의 마지막 카톡

 

기적은 2명 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

기장님은 급박하게 조종하는 와중에 승객에게 전화를 하라고 했던 것일까?

일반인이 많았고, 보통 사람도 충분히 탈 수 있는 동남아 방콕 노선이었다. 

누구도 몰랐을 그 일이 수 분안에 벌어질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사람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전남대 응긍의학과 교수님의 글


사고 소식을 듣고,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 중 하나인 전남대 응금실에서는 준비를 했을 것이다. 

단단히 채비를 갖추고 환자들을 보려고 준비한 광주의 전남대 응급의학과 교수님

한명도 받지 못하셨다. 

너무 슬픈 일이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