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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열심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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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난리다.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줄이고, 마스크를 쓰고 뉴스에 집중한다. 

그럼에도, 유튜브에 거짓 발병을 업로드 하거나 정부의 통제를 거부하며 집단감염을 일으키게도 한다. 

 

그래도 개인은 내가 보기에는 대부분 열심히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의 입국거부 대처를 하지 않는 정부를 욕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으로 대표되는 정부는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저녁 9시가 넘은 이 시점에도 구청에서는 마스크 작용을 권하는 문자를 보낸다. 

 

이렇게 노력을 다함에도 확산은 멈출 기세가 없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이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가진 이번 코로나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본다. 

앞으로 적어도 2개월 간은 심각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 본다.

개인은 위생과 면역강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병상은 부족해지고, 위생물품은 빠듯하게 공급될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질병 때문에 

질타의 대상을 억지로 늘리지 말자. 

모두들 노력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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