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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베짱이
끊임없이 쌓은 개미와
한없이 여유로웠던 베짱이
짧은 삶이라면 상관없지만,
긴 삶에선 성실했던 개미가 그 자유를 진실로 누렸을 것 같다.
눈앞의 자유로움보다는
성실이 주는 안정된 자유를 가지기 위해 다들 그렇게 노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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