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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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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광주.

지난 주말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방이 발전은 덜되어도, 사람이 적으니 이런 위험은 적네'

그런데 우리나라 안에서 사람들의 이동은 자유롭다. 

어느덧 광주에도 16번째 확진자가 나타났다.

 

우리 건물 화장실에는 고체 비누가 있는데,

비누곽이 닫힌지 언 1년 정도 된 것 같다. 

그런데 그 비누곽이 열려있고, 비누가 물에 적셔져 반들반들 했다. 

사람들이 비누로 손을 깨끗하고 오래 씻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지방 사람들도 그 위험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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