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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10306
비·김태희, 500억 차익 포기…'1400억' 강남역 빌딩 매각 '철회'
가수 겸 배우 비가 지난해 매입한 서울 서초동의 삼영빌딩 매각을 추진했다가 최근 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빌딩중계법인 렉스에셋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에 "비가 삼영빌딩 매각을 철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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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대출이라는데,
비님이야 수완이 좋으시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위치가 엄청 좋은 건물이라는데 대지 크기가 좀 작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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