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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의원 사망 2025년 3월 31일 밤 11시 40분 서울 강동의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경찰관계자는 타살혐의점은 없다고 밝혀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8396?sid=102 ‘성폭력 혐의’ 장제원 고소인, 사건 당일 동영상·감정서 경찰 제출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ㄱ씨 쪽이 사건 당일 촬영한 동영상 등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 자료 목록을 공개하며, 고소 내용이 ‘거짓’이라고 일축한 장 전 의n.news.naver.com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154 부인해도 쏟아지는 장제원의 성폭행 의혹 증거들[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지난 2월 JTBC 단독 ..
김수현 배우의 눈물의 기자회견 김수현 배우는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스타로서 본인의 자리가 갖는 무게감과 책임질 식구들에 대한 걱정을 했다.그리고 자신을 이렇게 몰아 세우는 유튜브 언론에게 법률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그런 얘기들 중에 시종일관 눈물을 흘렸다.사실 관계를 전달하고, 본인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순간에 흘린 눈물이 조금은 의아했다.이 악물고 꿋꿋하게 본인이 증명할 수 있는 사실들을 얘기했어야 하는 자리였다. 조금이라 정확하게 사실을 전달했어야지. 본인이 말했듯이 본인 입으로 말하는 단 한번의 자리 아닌가이 정도 까지 하는 것 보면 김수현 배우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변호사를 대동하고 수많은 언론인 앞에서 거짓말을 얘기할 수 있을까?   다만 한가지.. 그렇다면 고 김새론 배우..
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울지말고 씩씩하게 참자 -> 아팠지? 씩씩하게 잘 참았어이를 안 닦으면 충치가 생겨 -> 이 닦는 걸 너무 싫어하니 난감하네 : 중요한 것이 아닌 것에 마음의 여유기다리라고 했지 -> 정말 기대된다 : 피곤하고 힘든 걸 예상했고 외출의 목적은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그렇게 하면 흘린다고 했지!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니? ->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닦아둘게: 아이니까 흘린다. 부모의 애정 어린 선행을 아이는 잊지 않는다. (자기 맘대로 하겠다고 떼쓸 때) '이런 떼를 받아줘도 괜찮을까?'->'자기 맘대로 안 된다고 우는 것도 지금뿐이야' :이런 경험은 이 때 뿐, 엄빠에게 기대는 것도 이때 뿐. 채소도 먹자. 건강에 좋아 -> 흐음, 채소 먹는게 힘들구나 : 집에서 만큼은 편하게 식사(흘리거나 쏟..
의성발 산불 피해와 어느 군청 직원의 글 밤새 영덕군에서 사망자가 3명 더 발견되어 영덕군에서만 6명의 사망자가  나왔다.영덕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영덕읍 매정리 한 요양원 직원과 입소자가 차를 타고 산불을 대피하던 중 화염으로 차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6명 중 3명이 숨졌다.또 군은 영덕읍 매정1리에서 2명이 불에 타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축산면에서는 1명이 매몰돼 숨졌다.이번 산불은 초속 20m/s가 넘는 태풍급 바람이 제일 문제다.15m/s가 넘으면 헬리콥터 비행이 제한되어 산불을 끄기가 힘들다. 거기에  강수  예보가  거의  없어  산불의  통제가 매우 어려워 졌다 여기에 경남 산청 산불 진화작업 중인 공무원 분의 글이 올라왔다.  산불이 일어난지 닷새째가 되면서 이제점점 적응되어가기도 하고 한편으론조금씩 지..
강동구 명일동 싱크홀 사고 https://youtu.be/cRelWu1ncp4싱크홀 사고 장면오토바이 운전자 실종카니발 운전자 부상 높은 건물이 많아지고, 도로가 복잡해지면서 위험한 도로가 늘어날듯..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 별세 만 63세 나이로 한종희 대표이사가 별세했다.한종희 대표이사는 삼성TV 19년 세계 1위의 공신이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얼마 전 주주총회에서도 회사의 밝은 미래를 뛰겠다고 밝혔는데 황망한 일이다.더욱 안타까운 것은 심장마비 장소가 따님 결혼식의 피로연장이라고 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피로연장에서 심장마비가 일어나 삼성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엔 일어나지 못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5/03/25/MJQPFKPMDZC2XP2GPIF75UAUJ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속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사망속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심장마비로 사망biz.ch..
정부가 서울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각 이제 정부의 공식 문서에서도 상급지라는 표현을 볼 수 있다.강남3구를 상급지라고 공식적으로 정부가 인정해 준 꼴대 수도 서울의 황금 노란자 땅이니 가치가 있는 것은 알겠지만정부까지 나서 부동산 시장 상승을 조장하는 이 세태에..젊은이들의 희망은 점점 사라질 뿐정부는 토허제 같은 미봉책 말고,청와대, 국회 세종 이전 같은 너른 시각의 계획을 세워야 할텐데탄핵정국의 이 시대에는 그런 일을 해줄 이가 없는게 슬플 따름.
재벌과 후진 경제 LS그룹 구자은 회장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5030711501374680 구자은 "불편하면 사지 마라"···'대변인 자처' vs '투자자 우롱' - 뉴스웨이"중복상장이 문제라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 중복상장 논란을 둘러싼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강도 높은 발언에 뒷말이 무성하다. 재계 큰 어른으로서 기업의 어려움을 대변한 것일 수 있겠지www.newsway.co.kr 중복상장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 맞는 말이긴 하다. 새로 상장한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그럼 기존주주는 어떡할까?   신문에서 한 경제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LS그룹 비상장사들의 IPO로 그룹 자산가치가 늘어 이익을 보는 건 결국 구 회장과 오너일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