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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What larks! (아이 신나!)
19세기 표현으로 찰스 디킨스가 '위대한 유산'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인생이 신나기만 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인생 중간중간 가만히 서서 과거의 나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런 호기심은 다양한 소설의 줄기가 되어왔다.
죽음과 삶 사이에서, 본인이 겪은 무의식의 장소 중 한 곳에서 본인의 다른 선택에 의해 달라진 수많은 인생을 살아본
다. 그리고 어느 삶에서도 완벽함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의 원래 삶을 다시 살 기회를 부여받는다.
주인공 노라는 한밤 중의 도서관에서 겪은 일을 통해 성취하고 풍족해야만 더 나은 삶이 아님을 깨닫고, 다양한 선택지
중에 현명한 선택만이 본인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듦을 알아간다.
선택의 결과가 안 좋아 후회를 할지라도 그것마저 인생이며, 인생의 가능성을 넓게 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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