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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납득시키지 못한 채 계엄을 일으키고,
그 계엄은 몇 시간 만에 대통령의 의지가 아닌 국회의원들에 의해 끝났다.
그로 인해 국가 신용도가 추락했고, 우리 정상은 외교활동도 못하고 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실격이 되고, 실격이 되면 경기에 뛸 자격이 없어진다.
게임에서 지지 않으로 규칙을 무시하면 게임은 이뤄질 수가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김민전 의원은 탄핵 지지자를 중국인으로 몰아간다.
함부로 계엄령을 내리는 건 버릇이 되면 안된다.
반드시 사법체계에 맞게 벌을 줘서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하는게 법치국가에서 제시할 규칙 아닌가
물론 생각은 각자마다 다를 수 있다.
역사가 그들을 평가할 것이다.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보수단체 집회를 열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제주항공 참사를 두고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한 것"이라고 발언했다.
생각해 보면, 국회의원은 국민들을 대변하는 것이니깐이런 의견을 대변해 줄 의원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저런 의견을 가진 국민들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니깐
하지만 본인들 당이 추진하는 필리버스터에 저런 구호만 붙여둔 채
잠을 청하는 건 조금은 부끄러운 일 아닌가.
추운데 고생했으니 저 정도는 이해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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