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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즈 포켓은 어느 마을이다.
못 사는 사람들이 많다.
주인공 미키도 참 되는 일이 없다.
돈도 없는데,
그래서 고기를 훔쳐서 먹고 사는데
재혼한 부인이 데려온 아들이 죽고,
주위에서 걷어 준 아들 장례비를 경마에 걸고 잃고
부인은 아들이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기자에게 눈길을 주고
장례비를 마련하려 트럭을 팔려는데 중고차 딜러가 그 차를 몰다 사고를 낸다.
이 영화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이 작품을 남기고 명을 달리했다.
운수좋은 날의 주인공처럼 되는 일 없던 미키는
엔딩에서 평온함을 찾는다.
어이없지만 매력적인 영화였다.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도 매력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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