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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수현 배우의 눈물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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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중인 김수현 배우

 

김수현 배우는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타로서 본인의 자리가 갖는 무게감과 책임질 식구들에 대한 걱정을 했다.

그리고 자신을 이렇게 몰아 세우는 유튜브 언론에게 법률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그런 얘기들 중에 시종일관 눈물을 흘렸다.

사실 관계를 전달하고, 본인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순간에 흘린 눈물이 조금은 의아했다.

이 악물고 꿋꿋하게 본인이 증명할 수 있는 사실들을 얘기했어야 하는 자리였다. 

조금이라 정확하게 사실을 전달했어야지. 본인이 말했듯이 본인 입으로 말하는 단 한번의 자리 아닌가

이 정도 까지 하는 것 보면 김수현 배우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변호사를 대동하고 수많은 언론인 앞에서 거짓말을 얘기할 수 있을까?

 

 

고 김새론 양이 적었다는 자필 편지

 

다만 한가지.. 그렇다면 고 김새론 배우가 적었다는 전달되지 못했다는 자필 편지는 무었인가?

김수현 배우는 1년 연애 했다 했고, 편지에는 5~6년 연애 기간이 적혀 있다. 

김수현 배우가 맞다면 이 편지는 거짓이고,

이 편지가 사실이라면 김수현 배우는 기자회견 장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된다. 

이 편지가 만들어진 계기와 상황이 정확히 판단되어야 한다. 

물론 이제 김수현 배우가 법률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린다고 했으니 이제는 조용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의미없는 마녀사냥 보다는 수사기관의 발표를 지켜보는 수밖에..

다만 저 많은 눈물 중 전 연인에 대한 눈물은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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