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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봉수대 (코로나 통제) 황령산 봉수대에 다녀왔어요. 말로만 듣다가 연말에 가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근데 엄청 춥더라구요. 광안대교 뒤의 배들 불빛은 별 같았어요. 봉수대 뒤로는 파란 송신탑이 인상적이었어요. 남구쪽 불빛이 예뻤어요. 붉은색 송신탑도 있었어요 ~ 하지만 주의할점 내일부터 통제가 있대요 혹시 가실분 들은 알아보고 가세요. 추웠지만 야경은 이쁘네요 서울 남산에 올라간 느낌이었어요. 팁1 주차장에서 올라갈 때 춥고 바람 많이 부는 밤에는 산길 말고 차 다니는 길로 봉수대까지 올라가세요. 팁2 연제구 쪽에서 올라가는 찻길은 험한 대신 거리가 짧고 남구 쪽에서 올라가는 찻길은 길이 넓고 평탄한 대신 거리가 멀어요.
CDO-부채담보부증권 회사채나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등을 한데 묶어 유동화시킨 신용파생상품 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파생상품은 복잡하다. 단순한 증권, 부채가 아니고 파생 된 상품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고, 평가하기 어렵다. 값어치를 매기기 어렵고, 여기에 관련된 책임을 묻기 어렵다. 그래서 투자는 너무 복잡해서는 안되고, 너무 복잡한 투자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제언 제언 의견이나 생각을 내놓음 평론 대상의 가치를 판단하고 평가
보이지 않는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개발한 백신은 어쨌든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추측이다. 사람을 죽이려고 백신을 만들진 않았을 것이다. 영화 속의 욕심많은 악당이 아닌 이상 백신을 맞은 사람의 면역력은 올라가고, 그로 인해 내 몸 속으로 들어온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영될 확률이 낮아진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다만 부스터샷 백신에도 돌파감염되고, 백신에 의해 쓰러진 사람들이 보도된다. 급하게 만들어진 백신인 만큼 그 위험성이 기본 백신들보다 크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언론에서 보도되는 위험만큼 백신을 안 맞는 것이 어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본다. 백신의 효용은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훗날 국민의 안전과 그 통계치로 드러날 것이..
눈-자이언티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되어버려요. 눈이 올까요?
강릉_영화 한국형 느와르 물의 대표주자, 유오성 님이 주연을 맡으셔서 관심을 가졌던 영화. 예전에 여행을 가면 좋았던 강릉이 배경인 점도 좋았고, 오랜만의 스케일 큰 조폭 영화인 것도 좋았다. 배경인 강릉의 풍경과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가 좋았던 영화였고, 조금은 잔인하고, 약간의 반전 말고는 스토리가 단순했던 점이 아쉬웠다. 볼만한 영화
빠니보틀_유튜버 유튜버 "빠니보틀"님 제일 처음 구독했던 여행 유튜버다. 독특하고 가난하며 솔직했던 면이 맘에 들었다. 길거리 음식, 저렴한 숙소, 특이한 시각이 나의 여행과 비슷하기도 했고 다르기로 했다. 이제는 여행유튜버의 대표주자가 되셔서, 드라마 감독을 하기도 하고, 연예인 들과 방송을 하기도 하다가 다시 지금은 세계 여행중이시다. 유럽에서 곽튜브님과 조우하셨는데, 신촌에서 둘이 밥먹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더라 ㅋㅋ 건강하고 솔직하게 앞으로도 계속 하셨으면 한다.
무신사 라이브 퀴즈 11월 28일 무신사 포인트 퀴즈 8시 컨버스 라이브 정답은 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