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리 위 소리 다리 위 소리 신나게 달리는 차들 시끄럽지만 외로운 뜻없는 소리들 마광수 교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조언 1.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마라 인생에 별 기대를 걸지 않고 사는게 낫다. 과도한 기대는 과도한 절망을 가져온다. 허무주의를 삶의 지표로 삼아라.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 오더라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다. 행복은 느긋한 체념에서 온다. 자존감, 의지력, 긍정적사고, 패기, 용기 등의 말로부터 스스로를 압박하고 괴롭히지 말아라. 인간은 우주 속의 한 알의 먼지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삶에 의미를 두지 말라. 그러면 작은 행복감이나마 맛보게 된다. 굵고 짧게 살려고 하지마라. 가늘더라도 길게 살고 보는 것이 더 현명할 수도 있다. 아무리 성공적인 삶을 산다해도 인간은 결국 죽는다. 죽은 후의 내세 따위는 없다. 그런 것들은 전부 종교산업에 종사하며 명예와 부를 챙기는 자들의 세속적 욕심이 만들어 낸 미끼일 .. 아내가 날린 4억 좋은 맘으로 했겠지만 금양이라니 박 작가님이 말을 잘 하긴 했죠. 어떤 선택을 하셨을까.. 직장인이 듣고 싶은 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갑니다. 국장이 무너진다 국장이 무너진다. 정부는 손을 놓았고 야당은 정부 탓을 하며 방관한다. 환율은 드세게 오르고 국민의 식탁은 구색을 갖추기 어려워지겠지 안녕 삼성중공업 뉴스에 팔랬는데 과연 멀리서 본 불꽃놀이 아파서 멀리서 봤지만 그래도 좋았던 불꽃놀이 한화 김승연 회장님께 감사를! 공교육을 지켜야 하는가? 학부모가 일년에 백번 넘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하고 그래서 담임선생님은 병가를 냈다. 청소를 시켰다고 선생님을 고소하고 그래서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그 사이에 담임선생님 5번을 교체했고 그 반 아이들은 담임선생님 없이 표류한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