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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흥을 깨는 '나혼자산다'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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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나혼자산다에서 가장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전현무

바쁜 스케쥴 중에 힐링을 하러 간다는 소식에 찾아보았다.

서해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석양도 구경하고..

역시 구성이 안정적이다 싶었는데 

갑자기 등장한 아이템..이동형 모니터..

익숙하지 않은 듯한  자전제품을 꺼낸다.
진지하게 불멍을 한다.

딱 보는 순간 PPL인가...

불멍이 화면만으로 되는 것인가..

그 뜨끈함과 랜덤한 장작 타는 소리는 어디있는가..

힐링과 공감이라는 흥이 깨진다.

 

전현무도 미우새의 이상민처럼 제작진의 PPL 짐을 맡은 것인가..

이서진 유튜브에 나오듯

PPL 하나로 전 출연진을 먹여살린다면 할말은 없다만

진지하게 화면을 바라보는 전현무의 모습에 그다지 공감은 가지 않고 흥이 깨졌다.

머 혹 PPL이 아니라면 가전제품을 샀다는 자기자랑인가..

어느 글에서 봤다.

예전의 나혼자산다는

솔로가 가지는 소소한 삶에서 나오는 정신적 만족을 보여줬다면

요즈음의 나혼산은 연예인 플렉스를 위한 프로그램이 됐다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면 할말은 없다.

하지만 보는 나도 흥은 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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