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옆얼굴이 길다면 안경다리가 길어야 한다.
당연한 얘기같지만 얘기해보면
옆얼굴 즉, 코에서 귀까지의 거리가 길면 안경다리가 길어야 한다.
이게 짧으면 귀 뒤쪽을 압박해 쉽게 피로가 온다.
2. 티타늄이나 뿔테가 가볍다.
재질을 보면 티타늄이나 뿔테가 가볍다.
물론 다른 고급 재질도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이 둘이 가장 대중적이다.
안경테가 무거우면 코에 압박을 주고,
코가 낮은 경우 더 잘 흘러 내린다.
3. 코가 낮다면 안경다리와 안경테의 기울기가 90도인 것을 선택한다.
서양 안경테의 경우, 그들의 높은 코와 긴 옆 얼굴을 고려하여 안경테의 아래쪽이 얼굴쪽으로 누운 경우가 있다. 이런 안경을 동양인이 쓰게 되면, 시력이 나쁜 경우 어지러울 수 있고 안경테가 크면 테 아래쪽에 볼이 닿는다.
4. 안경알이 크면 어지러울 수 있다.
요즈음에는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
안경알이 넓고 도수가 높으면 좁은 안경알보다 더 어지럽고,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릴 수 있다.
5. 안경을 내려쓰면 도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는 초점거리에 의한 효과인 듯 한데
안경을 눈에 붙여 쓰지 않고 내려쓰면 안경알의 도수를 낮추는 혀과가 있다.
6. 안경의 도수를 높이면 안경을 벗었을 때 더 잘 안보일 수 있다.
도수를 높이고 안경을 쓰다가 벗으면
그 전보다 더 눈이 안 보일 수 있는데,
이는 도수를 높인 안경을 쓰면 그 전보다 눈의 근육이 풀어져서(즉 도수가 낮은 안경은 시신경을 긴장시킴) 안경을 벗었을 때 더 안 보일 수 있다.
(안경사님께 들은 얘기인데 진위여부는 잘...)
7. 안경테의 경우는 직구가 저렴하나 알 맞추는 것은 우리나라가 저렴한 듯 싶다.
나머지는 생각나면 또 적을게요.
틀린점 있으면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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