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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태원 참사’ 당시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상황관리관으로 일하던 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류미진 총경을 3일 대기발령했다. 대기발령 이유는 상황을 늦게 인지하고 보고도 늦었다는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65556.html
큰 참사가 벌여졌고,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맞다.
물론 개인에겐 어떤 이유가 있을지도, 변명의 사유가 진짜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기엔 상황은 너무 크고,
사회에 퍼져버린 슬픔의 공기는 너무 자욱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