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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열대 태평양은 라니냐의 영향을 받았다. 라니냐는 열대 태평양을 냉각시키는 효과를 주지만 전구 규모에서 해면수온은 온난화 영향을 받았다. 올 여름부터는 다시 엘니뇨의 영향을 받을 차례다.
그 전에는 2016년이 바다가 가장 따뜻한 해였으며, 이 역시 엘니뇨의 영향이었다.
지난 19세기 후반부터 2010년까지 바다는 0.9도, 육지는 1.6도가 올라 전지구는 1.1도가 올랐다.
바다는 기후조절자다. 바다는 기후변화로부터 버퍼가 되어준다.
지구표면이 가열되면 해양은 남는 열의 대부분을 흡수하고 이를 심연으로 밀어넣는다. 이러한 열은 수세기 동안 깊은 바다에 갇혀있다.
지난 50년(1971-2020) 동안 해양에 의한 열저장은 381ZJ(Zeta Joules)
해양은 인간활동에서 나오는 열의 89%를 지난 60여년간 흡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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