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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와 전북도는 무엇을 했고 지금 무엇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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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사에 퇴실하려던 벨기에 잼버리 대원들이

임실에서 지원한 행사에 참여한다고 한다. 

퇴소하려던 벨기에 잼버리 대원들은 임실군의 지원으로 

행사를 임실에서 계속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가 잼버리 퇴소를 되돌린 이유.news : 클리앙 (clien.net)

 

벨기에가 잼버리 퇴소를 되돌린 이유.news : 클리앙

https://www.news1.kr/articles/?5131836 X은 굥이 싸고 다른 곳이 나서서 치우고 있었네요

www.clien.net

 

 

이상민 장관은 얼마전 모친 상을 당했음에도

부랴부랴 잼버리 대회를 수습하고 있고, 행안부가 행사에 들어오면서 개선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공무원 출장 목록

그에 반해 전라북도와 여가부는 이 수많은 

해외출장을 다녀왔으면서도 어떤 정보를 습득해서 행사에 도움이 되었는지 의문이 든다.

 

이번 잼버리 참사에 가장 슬픈건 

또 여론이 둘로 나뉘어 지난정부와 이번정부가 책임을 미루는 여론전을 

국민들은 또 봐야 된다는 것이고

 

이렇게 사태가 나락으로 빠져감에도 누구하나 책임진다는 사람 또한 없다.

 

벌어진 일이야 어쩔수 없다고 해도

이번 기회에 외유성 출장도 좀 줄여서,

지자체와 지방의원들도 정신을 차리면 어떨까

 

이젠 잼버리 주도하겠다는 정부…붕 뜬 여가부 (edaily.co.kr)

 

이젠 잼버리 주도하겠다는 정부…붕 뜬 여가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지금까지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 왔다. 그러나 대통령의 긴급 지시로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안전·지방 총괄

www.edaily.co.kr

그리고 이제 행안부에서 잼버리를 주도하면서

여가부는 입신의 폭이 줄어들었다.

앞으로의 존립여부를 걱정해야 되는 모양새다.

여가부의 존립여부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사태가 왜 벌어졌는지 원인 파악을 제대로 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