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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빈소도 없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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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4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자동차가 오토바이를 추돌했고,

그 과정에서 피해자인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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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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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돌아가셨으면 원래대로면 오늘이 발인일텐데..

아직 빈소도 차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유투버에 의하면 아이를 기르는 싱글대디라는 말도 있고...

허망하고 억울한 죽음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을 때는

중대한 형벌을 염두해 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자동차는 잘만 이용하면 문명의 이기이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살인흉기로 돌변할 수 있다.

 

피의자는 응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아비를 잃은 초등학생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

죽어서도 눈 못 감을 피해자의 넋을 기리며,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한참 높여서

이런 사고가 잃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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