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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공항철도 김포공항역 국내선 탑승 최소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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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출발은 보통 30분 전 도착이 기본
토요일 낮 2시 20분 김포-부산 에어부산 비행기의 사례이고,
다음에 잊어버릴까봐 정리해 둠.
지하철은 시간이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김포공항에서 내려서 국내선 탑승까지의 과정

우선 간단히 정리하면
맡기는 수화물이 없어야 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해야 한다.
공항에 생체정보인식 과정을 등록해놔야 한다.
이럴때 지하철서 내려서 약 15-20분 사이에 게이트에 도착할 수 있다. 

우선 온라인 체크인을 해서 항공권을 모바일로 받으면,
모바일 항공권에 이런 경고 문구가 있다.

그런데 이번 여정에서 국제선 항공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 촉박했다

항공사에 전화걸어 다음 항공편으로 미룰까 했으나 전화로 국내선 예약부서 연결이 너무 어려워 뛰어서 탑승 도전해보고 늦으면 다음편으로 옮기기로...
 
비행기 출발 시간은 14시 20분
먼저 지하철 김포공항역 도착은 13시 51분(29분전)

김포공항역에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로 이동

여기서 이동거리가 무척 길다.
공항철도 역에서 공항으로 실수 없이 이동해야 한다.

방향을 정확히 보고 한번에 국내선 3층으로 이동

여기서 두가지 조건이 필요

온라인 체크인을 탑승 30분 전까지 미리 해야하고
맡기는 수화물이 없어야 하며
생체정보인증으로 줄을 최대한 짧게 서야 한다.

보안검사 받으며 게이트를 정확히 체크하고
열심히 뛰어서 게이트에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면 겨우 탑승 가능할 수 있다.
(항공사마다 다르며 이글은 에어부산 기준)

그래서 필자는 13시 51분에 인천공항역에 내려
게이트에서 아래 사진을 찍을때 14시 4분이었으며
탑승하고 나니 약 5분 가량의 여유를 가지고 14시 20분에 정시 출발하였다.

즉 열심히 뛰면 지하철서 내려서 15분 이내에 게이트에 도착할 수 있고 게이트는 비행기 출발 10분 전엔 아무리 늦어도 도착해야 한다.
포기하지 않은 나자신과
신속히 처리해 준 김포공항과 에어부산에 감사

게이트 들어간 후 비행기 탑승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