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회찬 의원을 추억하며

TheCATCHer 2024. 12. 28. 06:43
반응형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9년 4월 1일 돈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냐”며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을 거론했다. 당연히 정의당은 “극악무도한 망언을 쏟아냈다”며 강력 반발했다.

 

나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당시 오세훈 시장의 저 말을 듣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고 실망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1904011736001

 

오세훈 “돈 받고 목숨 끊은 노회찬 정신 이어받아야 하나”

오세훈 전 서울시장(58)은 1일 “돈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냐”며 정의당 노회찬 전 의원을 거론했다. 정의당은 “극

www.khan.co.kr

 

지금의 정치인들에겐 노회찬 의원 같은 그런게 없다.

특정계층을 대표하고 시민일반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 말이다.

그냥 본인이 속한 정당이 살아남고, 상대 정당에게 피해를 주는게 전부인 것 같다.

계엄, 선거부정, 탄핵 그런 단어들에게 느껴지는 미래가 어둡기만 하다.